아영FBC, 칠레 와인명가 에라주리즈 150주년 에디션 시리즈 출시

■ 칠레 와인명가 에라주리즈 돈 막시미아노, 맥스 리제르바등 6종 150주년 에디션 7종 출시 ■ 150주년 기념 에디션 한정수량 출시,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품질 입증 ■ 칠레의 와인명가 ‘에라주리즈’ 와인 뿐만 아니라 4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칠레의 케네디 가(家)로 유명  

2020-04-23     하제헌 기자
에라주리즈 창립 150주년 에디션 시리즈. 사진 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칠레 와인명가 에라주리즈(Errazuriz) 창립 150주년 에디션 시리즈 7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창립 150주년 에디션 시리즈는 에라주리즈의 아이콘 와인 돈 막시미아노(Don Maximiano)와 프리미엄 와인인 맥스 리제르바(Max Reserva) 6종으로 구성되었다. 
돈 막시미아노 와인은 에라주리즈에서 생산된 첫번째 아이콘 와인으로 설립자 ‘돈 막시미아노’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사용하였다. 
돈 막시미아노는 10년동안 17개국에서 열린 베를린 와인 테이스팅에서 보르도 1등급 와인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하며 칠레 와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돈 막시미아노와 함께 150주년 에디션에 포함된 맥스 리제르바 6종은 에라주리즈의 베스트셀러 와인으로 잘 익은 붉은 과실 향이 매력적이다. 부드러운 맛과 탄닌감의 조화를 강점으로 레드, 화이트 와인 모두 비빔밥, 부침개 등 우리 식탁의 일상 음식과 잘 어울린다. 
이번에 출시한 에디션 시리즈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에게 고득점을 받았다.
특히, 맥스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은 국내 동급의 와인 중에서 유일하게 로버트파커 90점 이상을 받은 와인으로 가격은 물론 품질에 대한 만족도 함께 높일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올해 150주년을 맞은 칠레의 명문가 에라주리즈는 1870년 아콩카구아 산맥의 기후와 토양 환경을 이용하여 칠레에서 맛볼 수 없는 높은 수준의 와인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며 "15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레이블은 중후한 블랙 톤을 유지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 다가올 5월 선물을 준비하시는 고객들에게도 강력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에라주리즈 150주년 에디션 시리즈는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와인나라 매장(양평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동대문 현대씨티아울렛점, 청담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돈 막시미아노 가격은 20만 원대, 맥스 리제르바 가격은 3만 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