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웅산과 함께하는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 진행

2019-04-15     김병주 기자
[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오는 518() 저녁 6, 호텔 7층 두베홀에서 스페셜 디너 코스 요리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브리즈 디너 콘서트(Spring Breeze Dinner Concert)’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스프링 브리즈 디너 콘서트는 양송이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구성한 6코스 디너를 포함, 웅산 밴드의 공연과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이 약 3시간 가량 이어진다.

본 콘서트 티켓 가격은 VIP18만 원, R16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웅산은 예술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로 평단과 음악애호가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다. 이번 공연에는 그녀와 오랫동안 함께해온 한국 대표 뮤지션들로 구성된 웅산 밴드와 함께 아름다운 재즈 선율을 선사한다. /bjh112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