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집에서 편리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HMR)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편리함을 넘어 유명 레스토랑의 요리 분위기까지 재현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까지 나오고 있다.
RMR은 유명 음식점에 직접 가야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새로운 언택트 외식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 '코바코돈가스'는 새롭게 성장하는 RMR(레스토랑간편식)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코바코 홈쿡 제품을 출시했다.
코바코 홈쿡 제품들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코바코 홈쿡’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요리 초보도 간단하게 전문점에서 먹는 듯한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자연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 있는 치즈폭포돈가스, 국내산 통등심과 눈꽃습식빵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로얄경양식돈가스, 소고기가 들어가 있는 얼큰한 고기폭탄육개장, 시원하고 진한 슬러시육수가 있는 슬러시냉메밀 등이 있다.
특히 ‘슬러시냉메밀’은 1팩에 2인분으로, 메밀면과 육수, 부재료 3종을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다.
코바코돈가스 관계자는 “유명 맛집이나 전문점의 요리를 가정에서 즐기고자 하는 RMR 제품의 취지에 맞도록, 매장과 동일한 레시피를 사용하여 매장과 똑같은 맛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는데에 의의를 두었다” 라고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RMR 제품을 소비자분들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돈가스 전문 프랜차이즈로 지난 1999년 처음 론칭한 코바코돈가스는 23년간 식품개발연구소의 개발 전문 인력을 통하여 다양한 메뉴들을 기획, 개발하며 차별화된 메뉴들을 출시하며 돈가스 뿐만 아니라 우동, 초밥 전문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