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프랜차이즈 쥬씨가 여름철을 맞아 복숭아 주스를 선보인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바이러스 영향으로 간편하게 혼자 먹을 수 있는 과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제철 과일 ‘복숭아’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복숭아 판매량이 수박보다 높았다”는 소식이다. 복숭아는 새콤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소도 풍부하다.
쥬씨 복숭아주스는 과일 퓌레 없이 복숭아씨를 제거하고 통째로 갈아 만든 생과일주스다.
올해 쥬씨 복숭아 주스 콘셉트는 ‘피치 오아시스(peach oaisis)로 수분감 높은 복숭아주스로 ‘쥬씨가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고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가장 당분이 높은 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 여름철에만 한정 판매된다.
한편, 쥬씨는 최근 망고주스 브랜드 ‘고망고’를 론칭하며 가맹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는데 지난 6월 말부터 7월 한 달간 서울숲점, 배곧점 등 11개 매장이 차례로 오픈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