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이마트가 건강식기능식품 자체브랜드 'Biopublic(바이오퍼블릭)'을 론칭하고 오는 3일부터 노브랜드 전문점, SSG닷컴 등 채널을 통해 본격 판매에 나선다.
Biopublic은 ‘몸에 좋은 건기식을 대중화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명이다. 이마트는 Biopublic 론칭을 통해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C스틱, rTG오메가3, 홍삼스틱, 루테인, 칼마디(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밀크시슬, 멀티비타민 남성용‧여성용 등 총 9개 라인업을 갖췄다.
이마트 관계자는 “상품 가격을 일일 권장 섭취량으로 나누면 멀티비타민, 비타민C스틱, 루테인, 밀크씨슬, 칼마디는 163원, 프로바이오틱스와 rTG오메가3는 196원이다”라며 “하루 200원도 안 되는 가격(홍삼스틱 제외)에 부담 없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타영 기자 seta185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