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더스킨팩토리 쿤달이 식물유래 세정 성분의 ‘시그니처 센서티브 겔 베이지 세탁세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그니처 센서티브 겔 베이지 세탁세제는 점증제 등 외부 환경에 취약한 유아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유아들은 봄철 꽃가루나 큰 일교차, 옷 소재, 세재 등 원인으로 피부 자극이 발생하기 쉽다.
더스킨팩토리 쿤달은 가정에서 비교적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세탁세재에 집중했다. 피부 자극에서 자유로운 EWG 그린 등급의 식물유래 세정성분을 바탕으로 시그니처 센서티브 겔 베이지 세탁세제를 론칭했다. EWG 등급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가 원료 안전도에 따라 분류한 등급이다. 그린은 유해성이 적고 안전한 원료가 속하는 등급이다.
시그니처 센서티브 젤 베이비 세탁세제는 순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기반에 베이킹 소다 등의 성분을 더해 세정력을 강화했다. 3종 스마트 효소인 프로테아제, 아밀라아제, 펙티나제는 아기 옷에 생기기 쉬운 음식물 자국, 신체 분비물 등의 각종 생활 얼룩을 말끔히 제거한다. 로즈마리, 보리, 양배추, 브로콜리 등 4종 추출물은 섬유를 부드럽게 만들어 착용감을 향상시킨다. 액체 제형으로 제작돼 일반 세탁기와 드럼 세탁기 모두 사용 가능하며 잔류 세제 걱정도 덜 수 있다.
더스킨팩토리 쿤달 관계자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엄선된 성분으로 제작했다”라며 “쿤달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 개발로 고객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그니처 센서티브 젤 베이비 세탁세제는 쿤달 공식 홈페이지, 국내 소셜커머스, 오픈마켓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문필주 기자 mpj318@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