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골프단을 운영하며 금융계 골프명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선수들은 ‘믿음과 신뢰’의 기업문화를 담아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선의의 경쟁과 함께 성적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선수들을 위해 인센티브, 훈련비 지급 등 아낌없는 물적지원으로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선수들은 든든한 후원을 등에 업고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매년 좋은 성적으로 현재까지 총 23승(구단 인수, 합병 등 포함)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NH투자증권 소속골퍼들은 모두 우승을 향한 투지를 불태우며 2021시즌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2020년에는 이미림의 미국 LPGA 메이저대회 ANA Inspiration 우승, 박민지의 KLPGA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우승(2연패)으로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의 저력을 보여줬다.
현재 소속선수는 LPGA 4승을 포함, 통산 7승을 기록중인 맏언니 이미림이 간판이다. 그리고 2017년 프로데뷔 후 매년 1승씩 기록하고 있는 박민지, 2019년 하나은행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깜짝 홀인원을 보여준 이가영, 지난해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한 루키 정윤지까지 실력파 선수 4인으로 구성돼 있다.
박민지, 이가영은 KLPGA 홍보모델로 뽑히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미녀 골퍼로 등극하며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선수 영입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선수들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선수가 우선이다. 또 국가대표급 선수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선수를 지원, 육성하여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도 개최하고 있다. 2008년 처음 시작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유서 깊은 대회이다. 5월의 화창한 날씨와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CC에서 열리며 올해대회는 5월 14~16일 열린다.
NH투자증권 골프단(4명) : 이미림 박민지 이가영 정윤지
정동철 골프 대기자 ball@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