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와인나라가 오늘(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와인장터'를 진행한다. 와인장터는 올해 20년째를 맞는 와인나라 봄 시즌 정기 할인 행사이다. 와인나라 직영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기간 와인 수요가 세분화한 것을 감안, 개개 고객 취향에 맞춘 다양한 와인 공수에 초점이 맞춰졌다. 와인 애호가들의 취향을 고려한 솔라이아 Solaia, 헌드레드 에이커 Hundred Acre 같은 개성 넘치는 고급와인부터 빌라 안티노리 Villa Antinori, 카멜로드 Carmel Road, 본테라 Bonterra 같은 데일리 와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와인 500여 종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요일별, 패키지별 특가 이벤트도 병행한다. 특가 이벤트를 활용하면 와인나라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인 국기를 로고로 사용하는 유일한 와이너리 ‘쿠네’가 생산하는 쿠네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 Cvne Rioja Gran Reserva,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선구자 ‘에라주리즈’가 생산한 아콩카구아 알토 카베르네 소비뇽 Aconcagua Alto Cabernet Sauvignon, 호주 맥라렌 베일의 테루아를 느낄 수 있는 락베어 카베르네 소비뇽 Rockbare Cabernet Sauvignon, 국내 가성비 와인 열풍을 이끈 카멜로드 피노누아 Camel Road Pinot Noir,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와이너리 '루이 라뚜르'의 루이 라뚜르 샤블리 Louis Latour Chablis 등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와인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크림치즈, 하몽, 올리브오일과 고급 와인글라스, 디켄터 같은 액세서리 선물도 제공한다. 와인나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매그넘 와인과 신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대중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더욱 커짐에 따라 올해 와인장터는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세계적인 명품 와인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까지 500여 종의 와인을 특별가로 판매하고 또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필주 기자 mpj318@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