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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춘래(春來), 신병기로 스코어 줄여볼까
골프춘래(春來), 신병기로 스코어 줄여볼까
  • 정동철
  • 승인 2021.03.02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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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용품사 업그레이드 신제품 출시

추운 날씨로 겨우내 움츠렸던 골퍼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봄 골프시즌이 다가왔다. 각 용품 브랜드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앞다퉈 내놓으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주요 용품사들의 신병기를 소개한다.

 

[G425 드라이버]

관용성과 비거리 획기적 업그레이드

골프클럽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핑골프에서 출시한 G425 드라이버가 2021년에도 돌풍을 예고하며 인기리에 판매중이다.

전작인 G410 시리즈로는 세계투어에서 총 53번의 우승과 2020Most forgiving Driver 부문에서 1위 등 각종 테스트를 휩쓸어 제품성능을 인증 받았다. 국내에서도 출시 모델마다 품절행진을 이어가며 유명 클럽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21G425 시리즈는 3가지 타입의 드라이버와 3가지 타입의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와 아이언까지 전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핑 역사상 최대 관용성과 비거리를 앞세운 G425 드라이버는 3개의 웨이트 포지션이 탑재되어 구질변화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또 초박형 크라운 설계에 안정된 저중심으로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다. 대표 모델인 G425 MAX 드라이버와 로우스핀의 LST, 슬라이스를 줄여주는 SFT 3가지 타입의 헤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구질 변화 포지션에 23g의 무게 추를 장착해 G400 MAX보다 더 높은 핑 역사상 최대의 관용성으로 안정된 방향성을 제공한다.

핑의 특허기술인 터뷸레이터는 스윙 시 헤드 뒤에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시켜 클럽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 준다.

 

[캘러웨이 에픽 시리즈]

인공지능 기술 접목된 최고의 야심작

캘러웨이골프가 2021년 최고의 야심작으로 출시한 에픽 시리즈가 호평을 받고 있다.

2019년 업계 최초 AI(인공지능) 드라이버로 돌풍을 일으켰던 에픽 플래시의 명성을 잇는 캘러웨이의 신작이다. 지난 125일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가 사용한 드라이버이기도하다.

이번에 출시된 에픽의 가장 큰 특징은 AI가 새롭게 설계한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을 탑재해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기존에 세로로 티타늄 바 두 개를 배치한 제일브레이크 기술을 AI가 더욱 진화시켰다. 드라이버는 에픽 맥스, 에픽 스피드, 에픽 맥스 LS 3, 페어웨이 우드는 에픽 맥스, 에픽 스피드 등 2종이다.

에픽 맥스는 이전보다 더 멀리 똑바로 볼을 치고 싶은 골퍼들이 2021년 가장주목할 만한 드라이버다.

AI가 설계한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수직 방향은 물론 수평 방향이나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이고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하며 관용성도 더욱 증진시켰다.

에픽 스피드 드라이버도 AI가 디자인한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과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공기 역학적 헤드 디자인으로 헤드가 스윙 시 탑에서 볼에 임팩트 할 때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하며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에픽 맥스 LS 드라이버는 더 빠른 스피드, 뉴트럴 구질 및 관용성을 원하는 상급자 골퍼를 위해 설계됐다. AI가 디자인한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과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한편 에픽 페어웨이 우드 역시 오버 사이즈 헤드와 제일브레이크 AI 벨로시티 블레이드 기술이 결합돼 빠른 볼 스피드와 비거리, 관용성을 제공한다.

 

[미즈노 JPX921 포지드 레이디 아이언]

여성의 한계에 도전하는 비거리와 관용성

미즈노가 2021년 신제품 ‘JPX921 시리즈의 여성용 단조 아이언 JPX921 포지드 레이디 아이언을 출시했다.

신제품 JPX921 포지드 레이디 아이언은 세계 최초로 일체형 단조아이언에 크로몰리4120 소재를 채용해 JPX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볼 스피드로 큰 비거리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곧 비거리 성능 향상의 효과로 이어지는데 전작의 JPX919 포지드 아이언과 비교해도(5번 아이언 테스트) 임팩트 시 볼 초속의 반발계수가 0.80 이상, 0.83 이하인 면적이 약 45% 확대되어 높아진 반발 성능을 입증한다.

여기에 미즈노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스태빌리티 프레임을 채용한 점 또한 큰 강점이다. 스태빌리티 프레임은 헤드의 토우 측 무게를 줄이고 그에 따른 잔여 중량을 헤드 아웃라인 주변부에 효과적으로 배분, 강성을 높이고 중심거리를 짧게 구현함에 따라 헤드를 조금 더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한 설계를 말한다. 이를 통해 헤드 중심뿐 아니라 중심을 벗어난 임팩트 시에도 볼의 방향과 비거리의 손실을 최소화하여 뛰어난 관용성과 개선된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아이언의 명가 미즈노만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이상적인 타구음도 이번 제품의 특징이다.

미즈노의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제법으로 헤드에서 넥까지 이어지는 단류선을 통해 최상의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 여성 플레이어의 스윙 스피드와 스타일에 맞는 스윙 웨이트 설계로 쉽고 편하게 더욱 큰 비거리를 가능하게 한다.

 

[던롭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트라이애드 퍼포먼스 통한 고반발 메커니즘

던롭이 젝시오만의 독자적인 혁신 기술로 고반발 클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을 출시했다.

2021년 새롭게 출시한 이 제품은 헤드, 샤프트, 그립에 적용된 젝시오만의 독자적인 고반발 기술로 헤드의 혁신을 넘어 샤프트와 그립까지의 트라이애드 퍼포먼스를 통해 최대 비거리 고반발 메커니즘을 완성했다. 헤드 기술에만 집중되었던 고반발 메커니즘을 헤드뿐 만 아니라 샤프트 그립까지 확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기존의 고반발 클럽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더 긴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탄생했으며 젝시오만이 가능한 트라이애드 퍼포먼스를 통해 비공인을 넘어서는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실현시켰다.

비거리 기술의 핵심인 트라이애드 퍼포먼스의 첫 번째는 헤드에 새롭게 적용된 고반발 멀티 프레임 구조다. 클럽 헤드의 페이스와 바디 부분에 적용된 4단계(강약강약) 입체적 강도로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한 멀티 프레임 구조와 탄성을 높이고 비중을 낮춘 티타늄 신소재 플랫 컵 페이스 설계로 기존 모델 대비 244%에 달하는 스윗 스팟 영역이 만들어졌다.

두 번째는 던롭에서 자체 개발 생산하는 초경량 샤프트 기술이다. 초경량, 버트 중심 설계를 완성한 나노아로이 테크놀로지로 고강도, 고탄성 카본 기술을 적용해 강도를 유지하면서 클럽 헤드의 무게를 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럽 전체의 밸런스를 고려한 초경량 샤프트 기술로 더 가볍고 더 빠른 스윙을 만들어 낸다.

세 번째가 웨이트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전용 그립이다. 새롭게 적용된 웨이트플러스 기술은 그립 끝 쪽에 무게를 더한 웨이트 플러스 테크놀로지로 이상적인 파워포지션과 안정적인 스윙 궤도로 흔들림 없는 스퀘어 한 임팩트를 실현하며 트라이애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드라이버외에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남, 여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으며  기념 이벤트를 331일까지 진행한다.

정동철 골프 대기자 ball@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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