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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수출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박차…보증서 담보대출 확대
하나은행, 수출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박차…보증서 담보대출 확대
  • 김타영 기자
  • 승인 2021.02.08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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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Fortune Korea] 하나은행이 수출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금융지원 위드론수출금융Ⅲ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출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하나은행 보증서 담보대출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4월과 6월에도 관련 업무를 진행한 바 있다. 세 번째인 이번 프로그램은 ‘위드론수출금융Ⅲ’ 이름으로 총 2,00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수출입통계정보시스템(Bank TRASS) 상 수출통관실적 보유 기업 △해외 직수출 계약서(신용장) 보유 기업 △하나은행 추천 중소기업(수입신용장 발행 기업, 신남방 해외직접투자 기업) 등이다. 지원 대상이 수입중소기업과 신남방 국가 직접투자 기업으로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수출중소기업은 △하나은행 0.5% 보증료 지원 △기술보증기금 0.2% 보증료 감면 △대출금리 감면 △외국환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지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기술보증기금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들의 필요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며 "수출을 선도하는 중소기업 운영에 실질적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타영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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