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166년 역사를 자랑하는 호주 대표 와인 브랜드 하디스 HARDYS의 베스트셀러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 HARDYS Stamp Series'를 국내 출시한다.
하디스는 아영FBC가 올해 첫 론칭하는 대형 와인 브랜드이다. 호주 최고 와인 권위자인 제임스 할러데이가 2018년 파이브 스타 와이너리로 선정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호주 와인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국내 출시되는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는 하디스가 호주 와인의 지역·품종 특성을 고객들에게 정확하게 표현하고자 만들었다. 높은 가성비와 함께 전세계 130여 개국에서 하루 200만 잔 이상 소비될 정도로 인기가 많아 호주 No.1 베스트 셀링 와인으로 꼽힌다. 남호주 대표 와인 산지인 리버랜드, 머레이 달링 지역 포도를 블렌딩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는 △하디스 스탬프 쉬라즈 카베르네 Hardys Stamp Shiraz Cabernet △하디스 스탬프 카베르네 메를로 Hardys Stamp Cabernet Melot △하디스 스탬프 샤르도네 세미용 Hardys Stamp Chardonnay Semillon 등 3종이다.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와 와인나라 직영점(양평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청담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호주 와인 마에스터라 불리는 하디스는 루이비통, 코카콜라보다 더 오래된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은 물론 블렌드 와인을 즐기는 애호가들의 데일리 와인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문필주 기자 mpj318@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