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Korea] 와인나라가 고객사은 행사로 '럭키박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와인나라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행사에 높은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신상품 샴페인은 물론 베스트셀러 와인까지 총 6종을 랜덤으로 파격적으로 구성했으며 가격도 와인나라 판매가에서 50% 이상 할인된 15만 원으로 책정했다.
럭키박스 구성품 중에서는 '돈 막시미아노'가 특히 눈길을 끈다. 칠레 프리미엄 와인 생산업체로 유명한 에라주리즈의 아이콘 와인으로 '베를린 테이스팅'에서 프랑스 특급와인을 제치고 5회나 1위에 오른 명품 와인이다. 단독 판매가가 20만 원을 넘지만 럭키박스 구성품에 이름을 올려 럭키박스 구매고객 가운데 10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다른 구성품도 훌륭하다. 12월 출시된 영국왕실 공식 납품 샴페인 '폴당장 뀌베 카르트 블랑쉬'와 이탈리아 와인명가 안티노리가 생산하는 산지오베제의 걸작 '바디아 아 파시냐노 그란 셀레찌오네',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원톱으로 추천했던 '아발론 나파밸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모은 '푸나무 소비뇽블랑', '산타크리스티나 레드 와인' 등을 엄선했다.
럭키박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와인나라 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수령 매장별로 20박스에 한정,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전체 수량은 100박스이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와인나라는 놀라운 구성과 가격의 상품 기획과 차별화한 행사를 통해 고객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필주 기자 mpj318@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