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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Reveal 2020’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최신 물류 기술 공개
쿠팡, ‘Reveal 2020’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최신 물류 기술 공개
  • 김타영 기자
  • 승인 2020.12.10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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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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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 Korea] 쿠팡이 ‘Reveal 2020’ 개발자 컨퍼런스를 11일 개최한다. Reveal 2020은 쿠팡 엔지니어들이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 및 인공지능(Al),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총 9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각 세션에는 한국과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오피스에서 일하는 쿠팡 엔지니어들이 발표자로 나서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최신 개발 이슈 지혜를 모은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벤트는 팀 슈엔할 Tim Schoenharl 쿠팡 시니어 디렉터가 발표자로 나서는 ‘머신러닝을 이용한 수요 예측 시스템’ 주제 세션이다. 현재 쿠팡 SCM(Supply Chain Management·공급망관리) 자동화팀을 이끄는 슈엔할 디렉터는 과거 아마존 SCM 시스템 구축 업무를 담당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슈엔할 디렉터는 머신러닝 라이프사이클과 이를 지원하는 엔지니어링 인프라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머신러닝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하는 두 가지 핵심 인프라 구성요소에 대해서도 짚어볼 예정이다.

쿠팡 신선식품 재고 관리의 핵심이 되는 백엔드 시스템과 상품 처리 프로세스도 공개된다. 우 종한 Wu Zonghan 쿠팡 시니어 백엔드 엔지니어는 신선식품 폐기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현엽 쿠팡 백엔드 엔지니어 시니어 매니저는 쿠팡 창고관리시스템팀의 기본 프로세스, 최신 기술, 고민 등을 공유한다.

투안 팸 Thuan Pham 쿠팡 신임 CTO(Chief Technical Officer·최고기술책임자)가 직접 연사로 나서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키노트 스피치도 진행된다. 팸 CTO는 쿠팡의 기술 경쟁력, 개발 문화 등에 대해서 이야기할 계획이다.

전준희 쿠팡 로켓배송 개발 총괄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Reveal 2020은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만 개최하며 줌을 통해 생중계된다. 행사 공식 홈페이지(https://event.coupangcorp.com/)에서 오늘(10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연사 라인업, 다양한 이벤트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김타영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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