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의 원조’ 와인나라가 프리미엄 와인 300여종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가을 정기 '와인장터'를 1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와인나라의 와인장터는 지난 2002년부터 국내최초로 시작되어 봄과 가을 단 두 번 진행하는 와인나라의 대표적인 할인행사이다.
이번 와인장터에는 샤또 슈발 블랑(Chateau Cheval Blanc), 오르넬라이아(Ornellaia), 세냐(Sena) 등 와인 애호가라면 이름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명품 와인부터 산타 크리스티나(Santa Cristina), 글로리오소 리오하 크리안자(Glorioso Rioja Crianza), 펫저 안토니 힐 카베르네소비뇽(Fetzer Anthony's Hill Cabernet Sauvignon) 등 가성비 높은 데일리 와인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품질의 와인 300여종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요일별 특가, 하프 & 매그넘(Half & Magnum) 특가, 샴페인 & 스파클링(Champagne & Sparkling) 특가, 박스와인 특가, 신상품 특가 등 다양한 판매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특히, 요일별 특가에서는 15일부터 일주일간 순차적으로 아르헨티나 최고의 와인메이커 로돌프 새들러(Rodolfo Sadler)의 라 마스코타 말벡(La Mascota Malbec), 호주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의 테루아를 느낄 수 있는 락베어 맥라렌 그르나슈(Rockbare Mclaren Grenache), 부르고뉴(Bourgogne)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로시뇰 코르누 부르고뉴 샤르도네(Rossignol Cornu Bourgogne), 세계적인 와인그룹 잭슨 패밀리(Jackson Family)가 만든 샤또 비뇨 쌩떼밀리옹 그랑 크뤼(Chateau Vignot Saint Emilion Grand Cru), 캘리포니아의 테루아가 반영되어 훌륭한 구조감을 보여주는 캔달잭슨 빈트너스 피노 누아(Kendall Jackson Vintner's Pinot Noir)를 최대 7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와인장터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그동안 와인나라의 상품을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조금이나마 가격과 품질로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하나의 축제의 장이다. 와인의 대중화가 본격화되며 와인장터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전년보다 더욱 높아짐을 실감한다”며 ”세계적인 명품 와인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까지 엄선해서 준비한 300여종의 와인을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와인나라 와인장터’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와인나라 가을 정기 와인장터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와인나라 직영매장(양평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청담점, 국회점)에서 진행한다.
가을 정기장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홈페이지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