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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방향성 모두 잡아주는 캘러웨이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

  • 기사입력 2020.07.14 10:51
  • 최종수정 2020.07.14 10:53
  • 기자명 성승환 기자

지난 2월, 국내 골프용품 시장 출시 직후 AI 드라이버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캘러웨이골프 매버릭(MAVRIK) 라인의 익스텐션 모델이 탄생했다. 캘러웨이골프가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최적화된 위치에 조정 가능한 2개의 무게추를 장착해 관용성을 끌어올리고 안정적인 드로 구질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460cc 크기의 헤드에 2개의 무게추(2g, 14g)가 솔의 뒤쪽과 힐 부분에 장착돼 있어 무게추의 위치에 따라 탄도와 스핀을 조절할 수 있다. 14g 무게추를 솔 뒤쪽에 장착하면 관용성을 높일 수 있고, 반대로 힐 부분에 장착하면 드로 구질을 만들기 때문에 슬라이스로 고민하는 골퍼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여기에 기존 매버릭 모델에 적용됐던 A.I 플래시 페이스 기술과 제일브레이크 기술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A.I.가 탄생시킨 ‘플래시 페이스(Flash Face) SS20’은 더 얇고 견고한 구조로 이전보다 빠른 볼스피드를 낸다. 헤드 내부에는 사운드 리브를 설계해 경쾌한 타구음과 타구감을 만들어냈다.

매버릭 맥스 페어웨이우드 역시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 SS20이 적용됐고, 단조 C300 머레이징 스틸 소재가 결합돼 빠른 볼스피드를 낸다. 제일브레이크 바와 T2C 트라이액시얼 카본 크라운도 마찬가지로 적용돼 있다.

여기에 기하학적으로 디자인된 리딩 에지가 볼을 더욱 쉽게 띄울 수 있게 해준다. 무게추는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조정이 가능하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는 A.I 설계로 캘러웨이 클럽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발휘하는 클럽”이라며 “특히 2개의 무게추를 이용하면 탄도와 스핀양까지 조절할 수 있어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부족한 골퍼들에게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 성승환 기자_ssh@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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