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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US]2020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00 BEST COMPANIES WORK FOR 2020

  • 기사입력 2020.04.02 12:16
  • 기자명 포춘 편집부

포춘은 지난 23년간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 Great Place to Work의 파트너들과 함께 이 리스트를 발표해오면서 세 가지 사실을 발견했다. 우선, 포용성이 직원 중심 기업의 황금률이 됐다는 점이고, 다음은 그 기준이 해마다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 분명 직장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떤 요소들이 최고의 직장을 정의하고 있는지 다음 기사들을 읽어보라. 그리고 당신 회사는 어떻게 그런 기업이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라.

▲재계 최고의 기업들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 기업은 어떤 모습일까? 분명,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들의 비결은 각각 독특한 특징이 있다는 데 있다. 이 기업들은 본사 캠퍼스와 ‘사내 수련회’ 같은 모임에서 (때로는 과격할 정도로 독창적인) 차별성을 추구한다. 하지만 100대 기업들이 다른 기업들을 한참 앞서나가는 데는 항상 공통점이 있다. 오늘날 그들의 경영 방식을 면밀히 살펴보면, 다른 기업들도 모든 위대한 회사가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비전통적인 채용

이른바 ‘기회의 격차’로 인해, 재능 있는 구직자들이 고용주와의 사이에 놓인 장애물을 극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포춘 리스트에 오른 더 많은 회사들이 그 장벽을 무너뜨리려 애쓰고 있다. 금융 및 HR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워크데이는 이 분야의 선구자였다. 회사의 ‘기회 진입(Opportunity Onramps)’ 프로그램은 비전통적인 교육 경력과 다양한 업무 이력, 또는 재정적 제약을 가진 지원자를 발굴하고 교육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비영리 기구 이어 업 Year Up의 제럴드 체르타비언 Gerald Chertavian CEO는 올해 이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하루짜리 콘퍼런스에서 “현재 인재 채용 시장은 무너졌다. 새로운 기회 진입이 어려운 것이다. 전통적인 채용 방식은 젊은 구직자들이 접근하기 어렵고, 고용주들과는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워크데이가 비전통적인 고용을 위한 “촉매”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회사는 또한 다른 차원의 다양성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참가할 수 있는 새로운 워크숍(Inclusive Mindset)을 시작했다. 로펌 퍼킨스 코이도 비영리기구(Just the Beginning—A Pipeline Organization)와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변호사와 판사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현재 법조계에서 소외된 다양한 사회경제, 민족, 문화적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 사이에서 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골드만 삭스의 노력은 위에서 언급한 배경들을 넘어선다. 회사의 새로운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 채용 이니셔티브는 8주간의 유료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자폐증 등 신경학적 차이를 가진 참가자들에게 현장 경험과 함께 멘토링, 전문 기술 구축, 기타 훈련 등을 제공한다. 실제로 더 많은 회사들이 당신이 어디에서 왔는지(배경)보다,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지(잠재력)가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있다. .—Anne Sraders

-정신건강

한때 직장에선 우울증을 언급하는 것조차 금기시됐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선두 기업들이 정신건강을 논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복지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스코가 가장 모범적인 사례다. 이 곳 직원들은 다수의 외부 심리학자들과 카운셀러들로부터 받는 상담 지원 외에도 무수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한 직원에 따르면, 시스코는 “정신건강의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내 치료 및 건강 센터에서 명상 및 요가 수업뿐만 아니라, 아주 적은 비용만 받고 우울증 및 불안감 검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정보기술 서비스업체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도 사내 가족건강센터에서 직원들을 위한 개별 상담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이 센터에서는 한 달에 두 번, 직원들이 마음 속에 쌓인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석사급 카운셀러와 상담을 할 수 있다.

올해 리스트에 새롭게 오른 커버마이메드는 정규직 직원과 그 피부양자를 위해, 정신건강 관리 등에 100% 의료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회사 베인 & 컴퍼니에서는 직원들이 정신건강을 위해, 온라인 세미나와 명상 앱 헤드스페이스 Headspace에 무료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베인 내 성소수자 조직 BGLAD는 트레버 프로젝트 Trevor Project와 제휴했다. 이 단체는 위험에 노출된 25세 미만의 성소수자들(LGBTQ+)을 돕기 위해, 위기 개입과 자살 방지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우리는 기업들이 생명공학 기업 제넨테크처럼 ‘정신건강 인식의 달(5월)’을 점점 더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회사는 ‘리라 Lyra’로 불리는 정신건강 서비스 패키지를 출범했다. 직원들은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이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내용이 무엇이든, 한 가지는 분명하다. 일터에서 정신건강이 더 이상 홀대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A.S

-새로운 직무기술

보통 한 회사의 가장 귀중한 자산은 직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공급이 수요에 못 미치는) 경색된 노동시장에서는 적임자를 구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번 명단에 오른 가장 훌륭한 일부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전문가로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가치를 발견했다.

예를 들어 액센추어는 새로운 자체 직무기술 프로그램을 통해, ‘업스킬링 upskilling’이라는 차별화된 개념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내부 직무기술 개발에 주력하겠다는 이 컨설팅 거인의 조직적인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신기술의 등장으로 쓰임새가 없어진 직원들에게, 계속 회사를 다닐 수 있도록 새로운 직무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소비자 금융 서비스 회사 싱크로니의 직무기술 향상 프로그램도 직원들에게 새로운 직무기술을 교육시키고,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공공 분야와 협력하고 있다.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싱크로니 또한 학교에서 재교육을 받고자 하는 직원들에게 연 최대 2만 4,000달러의 학비를 지원한다.

한편, 결제 대기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칼리지 밸류 프로포지션 Colleague Value Proposition이라는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기술의 향상을 조직의 우선 순위로 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현재 업무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아이디어에 기반을 두고 있다. 회사의 인재육성 전략에는 미래의 경영 역할을 위해, 직원들의 직무기술을 향상시키는 리더십 아카데미가 포함돼 있다. 한 직원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경력 개발을 강조하고 지원하는 방식은 내가 그 동안 직장에서 경험한 것과는 분명 다르다”고 평가한다. 결국 인재를 붙잡는 데 있어, 복지보다 잠재력 개발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다. —Rey Mashayekhi

-리더십

일부 사람들은 타고난 리더일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일을 배우면서 리더로 성장한다. 우리는 포춘 최고 기업들이 이런 리더십의 자질을 가장 잘 드러내기 위해 어떻게 집중하는지 목격했다.

세일즈포스의 리딩 오하나 Leading Ohana는 몰입도가 높은 1년짜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그들의 가장 심오한 핵심 가치를 탐구하고, 파악하고, 극대화한다. 그런 다음 이런 가치들을 진정성과 영향력을 가진 리더십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을 절반으로 나눠, 새로운 사고와 지원이 필요한 도시나 국가에 파견하는 프로젝트(작년에는 나이로비나 디트로이트에서 일했다)를 포함하고 있다.

리더십을 중시하는 또 다른 기업은 치즈케이크 팩토리다. 회사는 지난해 일련의 신규 리더십 훈련과정을 시작했다. 관리자들이 분주한 식당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수한 상황에 대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였다. 모든 관리자들은 2시간 30분간 진행되는 워크숍(Leading Our Evolving Workforce)에 참가했다. 이 모임은 정치 및 사회적 환경이 양극화되는 가운데, 근로자들의 점점 더 다양화하는 시각을 다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 킴리-혼은 젊은 직원들에게 회의에 참석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고위 파트너들이 고객들과 어떻게 일하고, 소통하는지를 직접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직원들의 경력을 발전시킬 수 있고, 그들의 경험 수준에 눈높이를 맞춘 몇 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4~6년간 경력을 쌓은 직원들은 킴리 혼의 컨설턴트 트레이닝 코스—미래의 리더들에게 회사의 컨설팅 원칙을 교육하기 위한 목적이다—에 지원할 수 있다(한 고위 간부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어떤 대학도 가르칠 수 없는 직무기술을 배우는 킴리-혼 MBA 과정”이라고 묘사했다).

포춘 리스트를 관통하는 한 가지 중요한 화두가 있다. 바로 직원들은 경청할 자세를 갖춘 리더를 원한다는 점이다. 지난 23년간 한 해도 빠짐 없이 우리 순위에 오른 웨그먼스보다 이 사실을 잘 아는 기업은 없다. 이 회사는 ‘밥에게 물어봐(Ask Bob)’ 프로그램—직원 5만 명과 밥 파 Bob Farr 경영 수석부사장 사이의 개방형 소통창구다—으로 유명하다. 파 부사장은 직원들의 모든 질문을 검토하고, 개별적인 답변을 제시한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2002년 이후 이 프로그램은 무려 1만 6,000건의 메시지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했다.
—R.M.

추가 취재진: Shannon Fitzgerald, Aric Jenkins, Lance Lambert, Polina Marinova, Rey Mashayekhi, Nicole Gull McElroy, Sy Mukherjee, Aaron Pressman, Jeff John Roberts, Lucinda Shen, Anne Sraders, and Jonathan Vanian

 

▲숫자로 보는 '좋은 일터' 현황

37%
올해 100대 최고 기업 중 여성 인력이 50% 이상인 기업 비율

158
현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가 진출해 있는 국가

3,000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지난해 후원한 다양성 행사

12%
이번 리스트에 오른 기업 중 정규직 직원에게 100% 의료보험을 제공하는 업체 비율

44%
사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비율

78
100대 최고 기업 중 직원들에게 피트니스 시설 이용을 지원하는 업체 수

49%
일하기 좋은 100대 최고 기업의 밀레니얼 세대 직원 평균 비율

2%

Z세대의 평균 구성 비율

84
직원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회사

 

1위 힐턴

직원........................................................................................................ 62,000명
채용가능 인원...................................................................................................... 4,500명

1위에 올랐다고 다 끝난 것은 아니다. 올해 비IT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포춘 리스트 1위에 등극한 힐턴도 마찬가지다. 2007년 CEO에 오른 이후 회사 문화를 쇄신하는 임무를 수행해 온 크리스 나세타 Chris Nassetta CEO는 “결승선이라는 것은 없다”고 말한다. 그는 최근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1등이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힐턴은 배울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고, 변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세타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객실관리 직원들부터 인사담당 매니저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들의 복지를 개선하는 것이었다. 힐턴은 지난해 육아휴직 정책을 확대했다. 엄마가 된 직원에게는 12주간의 유급휴가를, 아빠와 입양 부모에게는 4주간의 유급휴가를 보장했다. 회사는 또한 신생기업 밀크 스토크 Milk Stork와 제휴, 직원들이 출장을 갈 때 쉽게 모유를 가져가거나 휴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대표적인 무료 특전이다.

일러스트=포춘US
일러스트=포춘US

아울러 올해에는 사내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직급에서, 신규 우리사주 계획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직원들은 여행 프로그램도 계속 누리고 있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높은 할인가에 스스로 힐턴 고객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나세타는 “올바른 방식으로 직원들을 돌보려 노력하고 있다. 그래야 그들도 고객들을 잘 돌볼 것”이라며 “그리고 직원들에게 잘 한 결과, 실적도 매우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아니나 다를까, 힐턴은 작년 3분기까지 총 매출 70억 달러를 올렸다. 전년 동기의 66억 달러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아울러 지난해 470곳의 호텔을 새로 개설, 총 6100여 곳의 글로벌 체인망을 보유하게 됐다.

나세타는 13년 재임 기간 동안,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조정하고 싶다는 바람을 종종 밝혀왔다. 힐턴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고 직원들이 회사를 지지하는 점을 고려하면, 그는 분명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이 CEO는 마지막으로 “그 동안 회사 문화를 쇄신한 일보다 내 경력에서 더 자랑스러운 것은 없다”고 밝혔다. —ARIC JENKINS

 

2위 얼티밋 소프트웨어

직원........................................................................................................ 5,600명
채용가능 인원...................................................................................................... 100명

이 리스트에 9년째 오른 이 클라우드 HR 소프트웨어 회사는 직원들에게 100% 보장 의료보험과 제한 없는 개인휴가, 학습 및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얼티밋 직원들(UltiPeeps)은 또한 ‘감사하는 문화’를 높이 평가한다.

3위 웨그먼스 푸드마켓 #

직원........................................................................................................ 51,069명
채용가능 인원...................................................................................................... 2,000명

104년 역사를 가진 이 가족 소유 식료품 체인은 오랫동안 우리 리스트에 올라왔다. 작년에는 뉴욕 시에 첫 매장을 열었다. 한 직원은 “경영진이 우리에게 신경을 쓴다고 말하면 실제 행동으로도 보여준다”고 밝혔다.

4위 시스코 #

직원........................................................................................................ 39,109명
채용가능 인원...................................................................................................... 확인 안 됨

시스코의 혁신은 비단 인기 있는 네트워크 장비 제품에만 그치지 않는다. 회사는 정신건강에도 크게 신경을 쓴다. 아울러 새로 부모가 되는 직원들에겐 남녀를 가리지 않고 주 보호자에게 개인휴가를 제공한다. 한 직원은 “시스코는 직원들을 배려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한다”고 평가했다.

5위 워크데이

직원........................................................................................................ 8,846명
채용가능 인원...................................................................................................... 확인 안 됨

지난해 6층짜리 본사를 새로 열었을 때, 업계를 선도하는 이 기업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공급업체는 그 건물을 게임방이나 실내 나무숲 같은 직원용 공간으로 가득 채웠다. 금융 및 HR 클라우드 앱을 주로 공급하는 이 회사는 또한 퇴역군인들을 영입하기 위해, 4개월간의 유급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회 진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비전통적인 후보들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6위 세일즈포스

직원........................................................................................................ 26,244명
채용가능 인원...................................................................................................... 확인 안 됨

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대기업에서는 신규 채용자의 무려 52%를 기존 직원들이 추천한다. 직원들은 추천한 신입 사원 1명당 2,000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 채용 담당자는 영업일 기준 7일 이내에 이들 지원자를 검토하고 연락을 취해야 하며, 회사는 직원들이 채용 현황을 알 수 있는 앱까지 구축했다. 최근 기술의 윤리적 및 인간적 사용을 주관하는 세일즈포스 담당부서는 자사 서비스를 활용, 일부 총기 및 관련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정책 마련에 일조했다.

7위 에드워드 존스 #

직원........................................................................................................ 47,438명
채용가능 인원...................................................................................................... 3,431명

금융 서비스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가? 그래도 문제는 없다! 이 투자 자문업체는 자칭 금융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련한 금융전문가가 그들의 지식과 지혜를 이 분야에 전혀 경험이 없는 신입사원들에게 전수하는 ‘선행 문화’가 이 프로그램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다른 특전들은 연 성과급 인상, 3년간 보너스 지급, 퇴직연금 적립, 유한 파트너가 될 기회 등이다.

8위 스트라이커

직원........................................................................................................ 19,941명
채용가능 인원...................................................................................................... 1,348명

몇 차례의 인수합병 덕분에 빠르게 성장해 온 이 의료기술 회사는 자원봉사와 지속가능성에 큰 기여를 해왔다. 선발된 직원들은 국제의료 비영리단체 오퍼레이션 스마일 Operation Smile이나 국립산림재단을 통해, 연 40시간 동안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 회사는 사용된 승인 의료기기가 반환될 때마다, 나무를 기증하고 심었다(현재까지 2만 그루에 달한다!). 한 직원은 “우리는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에 맞서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9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직원........................................................................................................ 확인 안 됨
채용가능 인원...................................................................................................... 확인 안 됨

집을 나설 땐 이 신용카드를 꼭 챙겨라. 그리고 이 기업에 직장을 얻었으면, 그만두지 마라. 직원들은 유연하고 가족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열렬히 지지하며, 아멕스를 필요한 직무기술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직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1954년 설립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재단은 그 동안 거의 9억 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해왔고, 컨설팅 챌린지 Consulting Challenge 같은 인기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직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영리단체들을 위해 10주간 프로젝트에 무료 봉사할 수 있다.

10위 킴턴 호텔 & 리조트

직원........................................................................................................ 8,124명
채용가능 인원...................................................................................................... 592명

호텔 및 레스토랑 체인 킴턴은 다양성에 관한 한 기대를 뛰어 넘는다. 작년에는 트랜스 캔 워크 Trans Can Work, 더 맘 프로젝트 The Mom Project 같은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다양성, 장애, 군 네트워크 취업 관련 200여 곳의 게시판에 회사 일자리를 게시하는 다이렉트 어소시에이션 DirectEmployers Association과도 제휴하고 있다. 킴턴의 정규직 및 시간제 직원의 절반 이상(56%)은 소수 집단 출신이다.

11 인튜이트

이 세무 소프트웨어 대기업의 한 직원은 “여기 사람들은 정말로 충만한 영감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12 더 치즈케이크 팩토리

남는 음식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아이디어는 이 체인에서 직원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혁신 중 하나에 불과하다.

13 베어드

회사는 2018년 세법 변경으로 큰 돈을 절약하자, 모든 직원들에게 보너스 1,500달러씩을 지급했다.

14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스

직원들에게 매해 아낌없이 지급하는 주식 규모가 지난해에 총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5 텍사스 헬스 리소시스

비영리 병원 네트워크는 환자 개개인을 좀 더 잘 돌보기 위해, 새로운 기술 도구를 도입했다.

16 킴리 혼

이번 명단에 오른 기업 중 직원 의료비를 100% 지원하는 곳은 12개에 불과하다. 이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도 그 중 하나다.

17 베테랑스 유나이티드 홈 론스

한 직원은 이 주택대출 제공업체에 대해 “당신이 경영진만큼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칭찬한다.

18 캠든 프라퍼티 트러스트

이 회사 직원 44%는 캠든 소유 부동산에서 거주하고, 월세 20%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

19 해군연방신용조합

직원 41%가 소수인종으로 확인된다. 회사는 모든 직원들에게 월급 7% 상당 금액을 연금으로 적립해준다.

20 카맥스

미국 최대 규모의 이 중고차 네트워크의 한 직원은 “혁신이 항상 최우선으로 강조된다”고 말한다.

21 플란테 모런 ★

유연 근무제와 가족처럼 끈끈한 문화는 이 세무 서비스업체의 근간을 이룬다.

22 서던 오하이오 메디컬 센터

이 농촌지역 병원에서는 팀 단위로 결정을 내리고, 훈련을 강조한다.

23 데이비드 위클리 홈스

근무 기간에 따른 주택 할인은 이 주택건설업체의 주요 복지혜택이다.

24 캐피털 원 파이낸셜

내성적인 직원들을 포용하는 프로그램은 이 신용카드 발급업체가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여러 방식 중 하나에 불과하다.

25 EY

이 전문 서비스업체는 올해 포춘 순위에서 9계단을 뛰어 올랐다. 직원 45%가 여성이다.

26 JM 패밀리 엔터프라이즈

사내 탁아시설과 입양비 1만 달러 지원, 60일이나 되는 개인휴가 정책이 이 회사의 대표적인 특전들이다.

27 엔비디아

이 반도체 회사의 한 직원은 “엔비디아는 내가 아는 가장 기민하고 겸손한 회사”라고 평가한다.

28 하얏트 호텔

한 직원은 “공감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직원들의 근무의욕을 크게 고취한다”고 밝혔다.

29 퀵큰 론스

이 미국 최대 주택대출업체는 최근 35년 역사상 가장 뛰어난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30 허브스폿

캐임브리지에 소재한 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의 한 직원은 “우리는 젊고 발 빠른 회사”라고 말한다.

31 슬라럼

개성과 포용성, 진정성은 이 컨설팅 회사 문화의 주 원동력이다.

32 KPMG

이곳 정규직 및 시간제 근무직원들은 연 평균 36일의 유급휴가를 쓸 수 있다.

33 알리안츠 생명보험 북미 사업부

이 생명보험사는 올해 포춘 순위에서 10계단이나 뛰어오르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34 프로티비티

이 컨설팅 회사의 경영진이 사내 전반에서 펼치는 ‘문호개방 정책’은 직원들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있다.

35 어도비

실리콘밸리에서는 흔치 않은 문화를 갖고 있다. 이 포토숍 제조업체는 매년 2주간 완전히 문을 닫는다.

36 프리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무제한 병가와 연평균 34일간의 유급휴가는 이 회사가 자랑하는 복지들이다.

37 베이케어 헬스 시스템

Busy medical pros love on-site car cleaning, groceries to-go, and pharmacy delivery.

업무에 바쁜 이 전문 의료업체 직원들은 사내 세차 시설과 식료품 및 약 배달 서비스를 사랑한다.

38 매리엇 인터내셔널

이 호텔 체인은 지난해 목표를 초과해 1,265명의 퇴역군인을 채용했다.

39 퍼블릭스 슈퍼마켓

주 10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에게까지 지원하는 교육비는 이 회사의 커다란 복지혜택이다.

40 퍼킨스 코이

지난해 기준 이 로펌의 파트너 중 56%가 여성, 변호사 30%가 유색인종이었다.

41 액센추어

북미사업부 대표 줄리 스위트는 지난해 이 기술 및 컨설팅 거인의 첫 여성 CEO로 승진했다.

42 T 모바일 US

회사의 ‘당신과 함께’ 슬로건은 직원들이 서로 독특한 개성을 포용하도록 장려한다.

43 스크립스 헬스

스크립스는 지난 해에만 직원들 교육에 3,350만 달러를 투자했다.

44 싱크로니

연간 2만 4,000달러에 이르는 교육비 지원은 이 신용카드 처리업체의 대표적인 특전이다.

45 딜로이트

이 회사에서는 일이 전부가 아니다. 직원들은 연간 43일간의 유급 휴가를 넉넉하게 쓸 수 있다.

46 웨스트 먼로 파트너스

이 비즈니스 및 기술 컨설팅 회사는 최근 직원 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47 오릭

로펌업계의 이 강자는 성공 비결로 혁신을 꼽고 있다.

48 레드 햇

한 직원은 이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의 발명 문화에 대해 “최고 아이디어가 보상을 받는다”고 설명한다.

49 프로그레시브

이 보험사에서 35년간 잔뼈가 굵은 트리샤 그리피스가 독보적인 기업문화를 관장한다.

50 파워 홈 리모델링

이 곳 직원들은 목표를 달성하는 즉시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51 플루럴사이트

이 기술 훈련 회사는 사내 치과, 무제한 개인휴가, 요가 등 다양한 복지를 아낌없이 제공한다.

52 크로노스

이 소프트웨어 업체 관리자들은 6개월마다 부하 직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다.

53 아메리칸 피델리티 어슈어런스

이 보험 제공업체는 직원들에게 매년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20시간의 개인휴가를 준다.

54 남부 플로리다 침례병원

이 병원 체인에서 관리직의 내부 채용률은 무려 75%에 달한다.

55 USAA

USAA는 지난해 비영리기구에 4,4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직원들도 군 지역사회에 690만 달러를 기부했다.

56 올스턴 & 버드

이 남부 지역 로펌 직원들은 다양성과 포용성의 문화를 자랑스러워 한다.

57 쿨리

이 로펌은 뛰어난 신입 사원을 추천하는 직원에게 업계 최고 수준인 1만 5,574달러를 지급한다.

58 워키바

포춘 명단에 2년 연속 오른 이 소프트 회사는 22계단이나 순위가 급등했다.

59 SAP 아메리카

평생교육을 적극 장려한다. 소프트웨어 거인 SAP는 8,500달러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60 REI

훌륭한 이 장수 기업은 포춘 명단 작성 이후 매해 순위에 올랐다.

61 SAS 연구소

또 다른 올스타 기업 SAS는 23년 연속 포춘 순위에 오르는 퍼펙트 기록을 달성했다.

62 커버마이메드

이 헬스케어 회사는 우리 명단에 처음 올랐다. 자유롭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가와 개인시간이 대표적인 특전이다.

63 드롭박스

이 파일 공유 회사는 한창 채용 중이다. 드롭박스는 지난 1년간 고용 증가율이 26%에 달했다고 밝혔다.

64 컴캐스트 NBC유니버설

직원들은 소수인종이 45%에 달하는 회사의 다양성을 높이 평가한다.

65 번스 & 맥도넬

1898년 설립된 이 엔지니어링 및 건설회사는 명단에 오른 최장수 기업 중 한 곳이다.

66 라이언

직원들은 시간별 성과를 선호하는 이 텍사스 세무기업의 마이라이언 포털을 사랑한다.

67 리제너론

이 바이오테크 기업은 28%의 높은 고용 성장률과 평균보다 낮은 이직률을 자랑한다.

68 크레디트 억셉턴스

이 금융회사는 올해 명단에 오른 기업 중에서 흑인 직원 비중이 39%로 가장 높다.

69 베인 & 컴퍼니

한 직원은 회사 문화에 대해 “우리는 팀 멤버들을 돕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다.

70 힐코프

명단에 다시 복귀한 이 회사는 2.9%라는 극도로 낮은 자발적 이직률을 자랑한다.

71 박스

순위가 22계단 상승한 설립 15년 차의 이 회사는 포춘 명단에서 비교적 신생기업에 속한다.

72 제넨테크

직원 54%가 여성이다. 22만 4,000달러에 이르는 평균 총보수는 명단에 오른 기업 중 가장 높다.

73 CHG 헬스케어

이 인력관리 회사는 지난해에만 1만 5,000명의 의료진을 배치했다.

74 노보 노보디스크

12년간 개근하고 있는 이 단골 바이오테크 기업은 올해 순위가 16계단 상승했다.

75 브라이트 호라이즌스 패밀리 솔루션즈

자원봉사를 위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연 32시간의 개인 휴가는 이 회사의 배려 문화를 잘 보여준다.

76 퍼스트 아메리칸 파이낸셜 코프

131년 역사를 가진 이 회사는 자사 인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업사원들에게 평균 14만 7달러의 연봉을 지급한다.

77 뱅크 오브 아메리카

명단에 포함된 기업 중 최대 매출을 자랑하는 이 은행은 2019년 포춘 500대 기업 25위에 올랐다.

78 토털 퀄리티 로지스틱스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이 물류 선도기업은 지난 1년간 고용을 18% 늘렸다.

79 너깃 마켓

이 가족 소유 식료품기업은 지속가능성을 중시하고, 매립 쓰레기를 줄이겠다고 서약했다.

80 시츠

이 유명 편의점 체인은 올해 순위가 다섯 계단 상승했다.

81 크로

시카고 인근에 기반을 둔 이 연구 및 컨설팅 회사는 30일 간의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

82 케이던스

휴직자들을 위한 새로운 인턴 프로그램은 더 많은 경단녀들의 기술직 복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83 W.L. 고어 & 어소시에이츠 ★

명단에 오른 21년 간, 이 고어 텍스 제조사의 이직률은 3%에 불과했다.

84 뉴타닉스

명단에 첫 진입한 이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는 2009년 설립됐다.

85 아틀라시안

무제한 병가와 휴가는 이 소프트웨어 회사의 많은 특전 중 일부에 불과하다.

86 누스타 에너지

낮은 이직률(2.4%)과 업계 최고 복지는 자주 거론되는 이 에너지 기업의 장점이다.

87 애브비

7,000달러까지 제공하는 교육비 지원은 이 바이오테크 거인의 많은 특전 중 한 가지에 불과하다.

88 인컴패스 헬스 홈 헬스 & 호스피스

직원 및 가족에게 제공하는 교육비와 장학금은 이 회사가 중시하는 복지제도다.

89 애틀랜틱 헬스 시스템

한 직원은 “회사는 진정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웰빙에 신경을 쓴다”고 말한다.

90 익스피리언 북미사업부

미국 3대 신용조사기관 중 한 곳인 익스피리언은 올해 처음으로 명단에 진입했다.

91 네이션와이드

포춘 500대 기업 73위에 오른 이 보험사는 내부 충원 비율(61%)이 가장 높다.

92 커스톰 잉크

자신들을 “잉커”라고 부르는 직원들은 업무 몰입도가 높다고 말한다.

93 노스웰 헬스

명단에 첫 진입한 이 회사는 다양성이 높은 직장을 자랑스러워한다.

94 골드만 삭스

설립 151년을 맞은 이 회사는 명단 작성 초기부터 매해 순위에 포함됐다. 골드만 삭스는 또한 명단에 오른 기업 중에서 4번째로 역사가 오래됐다.

95 케터링 헬스 네트워크

올해 순위에 첫 진입한 이 회사는 직원들에게 연간 7,000달러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96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론치코드, 코더걸과의 파트너십은 이 회사의 IT 일자리를 다양한 배경의 구직자들로 채우는데 일조한다.

97 파머스 인슈어런스

직원들이 주도하는 혁신은 회사의 실제 및 가상 실험실인 아이랩과 엑스랩에서 나온다.

98 마스

이 캔디 대기업의 ‘사내 대학’은 10개 학부와 리더십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99 델타 항공

직원들이 좀처럼 회사를 나가지 않는다. 델타는 리스트에 오른 기업 중 2번째로 낮은 이직률(2%)을 기록하고 있다.

100 포시즌스 호텔 & 리조트 ★

23년간 빠짐없이 순위에 올랐다. 행복한 직원들이 고객들을 친절하게 대하는 건 놀랄 일이 아니다.

 

▲어떻게 뽑았나

^포춘은 매해 인적 분석업체 GPW와 손을 잡고, ‘포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명단을 작성한다. 우리는 올해도 410만 명 이상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국 최대 규모의 연례 조사를 실시했다. 기업들은 평가를 받기 위해, 200개 데이터 포인트 data points *역주: 데이터 내에서 규명할 수 있는 요소에 걸쳐 자사의 인사 프로그램과 관행을 설명하는 신청서를 제출한다. 그러면 GPW가 각 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익명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직원들은 회사가 어느 정도로 일하기 좋은 직장인지를 서술하는 60개 이상의 설문에 응했다.

^설문이 모든 직원들의 의견을 빠짐 없이 반영하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각 회사별로 충분한 인원을 요구한다. 조사 결과가 95%의 신뢰수준과 5%의 오차범위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우리는 회사 프로그램과 정책을 평가해 전체 점수 중 25%를 매긴다. 나머지 75%는 직원들의 설문 데이터를 분석해 평가한다.

^우리는 설문 응답과 뉴스, 재무 실적에 이상한 점이 조금이라도 없는지도 검토한다. 한 기업의 설문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후보에 오르기 위해서는, 미국 직원을 최소 1,000명은 고용해야 한다. 일하기 좋은 대기업 후보가 되려면, 미국 직원이 최소 10만 명은 돼야 한다. 정부 기관은 자격이 없다. 설문 방법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이번 최고 일터 리스트나 또 다른 리스트에 지원하려면 GPW 홈페이지를 참조하라.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의 기고진: CEO Michael C. Bush, Sarah Lewis-Kulin, Travis Minetti, Kim Peters, Tabitha Russell-Wilhelmsen, Christopher Tkaczyk, and Otto Z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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