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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두 병사 이야기’ 보며 한 해 마무리 하세요

-2019년 11월 8일부터 12월 29일까지 
-대학로 노을소극장에서 열려

  • 기사입력 2019.12.10 16:41
  • 최종수정 2019.12.10 17:26
  • 기자명 하제헌 기자
연극 <두 병사 이야기> 극중 모습. 사진 극단 노을 제공.

대학로 노을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 연극 <두 병사 이야기>가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공연 중이다.

연극 <두 병사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리메이크작을 만들어낸 셰익스피어의 햄릿 작품을 희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고전을 창의적으로 해석해 새로운 재미를 안겨준 연극이다.

연극 <두 병사 이야기>는 보초를 서던 병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햄릿과 혼령이 된 선왕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다. 이후 이 연극은 제3자 관찰자 시선으로 전개된다.

 

두 병사는 자신들이 들은 이야기(햄릿 선왕의 죽음에 대한 진실)가 사실임을 알아가는 과정을 관객들에게 희극적으로 보여준다.

<두 병사 이야기>는 배우 한 명이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캐릭터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2019년 11월 8일 막을 올린 연극 <두 병사 이야기>는 1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추운 날씨에 박장대소 할 수 있는 고전 코믹 최고 작품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연극 두 병사 이야기 극중 모습. 사진 극단 노을 제공.
연극 <두 병사 이야기> 극중 모습. 사진 극단 노을 제공.

[공연정보]
일시: 2019.11.8~2019.12.29
평일 8시, 토요일 4시, 7시, 일요일 3시(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노을소극장
런닝타임: 80분

주최∙주관: 극단 노을, 예락
제작: 정대용
작∙연출: 석성예
조연출: 곽지수 
기획∙홍보: 김경진, 박새롬, 윤미경

[캐스트] 
프랜시스 역: 김중기, 김현중, 이이림, 장서원 
버나르도 역: 맹상열, 김지훈, 조현철, 류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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