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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US]관객들을 잡기 위해 향수를 소환한 알라모

ALAMO PLAYS ON NOSTALGIA TO WIN MOVIEGOERS

  • 기사입력 2019.10.29 16:48
  • 기자명 HUGH HART 기자

알라모 드래프트하우스 시네마의 CEO 팀 리그 Tim League는 농반진반으로 “영화계가 2019년에 비디오 가게를 새로 연 우리의 행운을 빌어주고 있다”고 말한다. 이 고급 영화 체인점은 지난 7월, 12개 스크린을 갖춘 상영관을 LA에 처음으로 열었다. 이 곳은 바와 함께 고객들이 4만 5,000개의 비디오 테이프를 무료로 빌릴 수 있는 ‘비디오 보텍스 Video Vortex’ 시설을 갖추고 있다. 리그는 이 서비스가 영화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길 희망한다. 그는 “넷플릭스에는 1980년 이전 영화가 400편이 안 된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4만 2,000편의 영화를 소장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HUGH 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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