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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창립 58주년 기념식서 중소기업 경영지원 플랫폼 BOX 선봬
IBK기업은행, 창립 58주년 기념식서 중소기업 경영지원 플랫폼 BOX 선봬
  • 김타영 기자
  • 승인 2019.08.01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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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김도진 행장(가운데)과 직원들이 BOX 플랫폼 오픈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1일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김도진 행장(가운데)과 직원들이 BOX 플랫폼 오픈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Fortune Korea] IBK기업은행이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도진 은행장과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 행장은 “기업은행의 역할과 존재가치는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기술·동산 금융 선도, 제조업 육성을 통해 기업과 산업 나아가 국가 경제의 성장까지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혁신은행 IBK를 위해 과거의 경험, 복잡성 그리고 평균의 함정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상품과 절차를 단순화하고 고객과 직원의 개별성에 주목하자”며 “기존의 폐쇄적인 ‘뱅킹’ 사고에서 벗어나 열려있는 ‘플랫폼’과 같은 사고로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BOX’의 출시를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도 동시에 진행됐다. BOX는 ‘기업 경영지원 전문가(Business Operation eXpert)’라는 의미를 담은 국내 최초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 디지털 플랫폼이다. 기업 경영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약 2,200명의 CEO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만들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BOX에 추가할 계획이다.

BOX는 기업은행과 거래하지 않는 중소기업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오픈해 눈길을 끈다. 8월 현재 △정책자금 맞춤 추천 △비대면 대출 지원 △생산자네트워크 지원 △기업 부동산 매매 중개 △일자리 매칭 등 총 12개 분야의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BOX를 통해 IBK의 모든 역량과 핵심 자산을 공유하고, 공정한 경쟁을 보장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인력, 정보력, 자금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도약의 토대를 구축하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타영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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