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포춘코리아 매거진 최신호를 무료로 읽어보세요.

본문영역

[포춘US]‘500대 기업 투자자들’이 실제로 신경 써야 할 부분

THE “500” INVESTORS SHOULD ACTUALLY CARE ABOUT

  • 기사입력 2019.07.01 13:13
  • 기자명 M.H. 기자

보통 한 해를 기준으로, 약 330개 기업이 미국 대형주로 구성된 S&P 500 지수와 포춘 500대 기업 모두에 포함된다. 그러나 두 리스트 상의 차이는 시장에서 드러난다. 바클레이즈에 따르면, 1996년 이래 포춘 500대 상장기업은 수익률 측면에서 S&P 기업들을 연간 0.5%포인트 상회했다. ‘동일 가중치 부여 (equal weighting)’ /*역주: 시가총액이나 주가,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투자 포트폴리오나 펀드 내의 모든 기업에 같은 비중을 둔다/ 전략을 적용하면, 포춘 기업들이 연간 거의 2포인트나 앞섰다. S&P 500 지수에는 유명하지만 입증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도 종종 편입된다. 반면, 상당한 매출을 입증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포춘 500대 순위에 오를 수 없다. 이로 인해 두 리스트 간 수익률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우위를 이용해 투자자들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금융상품이 곧 등장할 전망이다. —M.H.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15 (엘림넷 빌딩) 1층
  • 대표전화 : 02-6261-6149
  • 팩스 : 02-6261-6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노경
  • 법인명 : (주)에이치엠지퍼블리싱
  • 제호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 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2
  • 등록일 : 2009-01-06
  • 발행일 : 2017-11-13
  • 발행인 : 김형섭
  • 편집국장 : 유부혁
  • 대표 : 김형섭
  • 사업자등록번호 : 201-86-19372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1-서울종로-1734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kpark@fortunekore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