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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US]내 그릴 속의 애플리케이션
[포춘US]내 그릴 속의 애플리케이션
  • JEFF JOHN ROBERTS 기자
  • 승인 2019.07.01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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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IN MY GRILL

미국인들의 그릴 사랑은 문화와 세대를 뛰어넘는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해지고 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집게와 함께 스마트폰 앱을 부여잡고, 뒷마당에서 바비큐를 굽는 요리사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런 ‘스마트 그릴’ 세대 덕분에 집 안이나 심지어 차 안에서부터, 천천히 고기를 굽는 것이 가능해졌다. 솔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한 목재 합판 소재의 전기그릴 제조업체 트레저 Traeger의 제품 가격은 800달러부터 시작한다. 해당 브랜드 제품은 ‘디지털로 통제하는 대류식(對流式)’ 가열 /*역주: 팬으로 서서히 열을 주입한다/이 가능하다. 회사 CEO 제러미 앤드러스 Jeremy Andrus에 따르면, 앱 기반의 조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편의성뿐만 아니라 소셜 네트워킹의 요소도 제공한다. 그는 “가령 게임적 특성이 있다. 앱에 로그인을 하면, 동네 주민 중에 누가 가장 많이 립스테이크를 구워먹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첨단 기술을 접목한 그릴 성애자들을 겨냥한 회사는 트레저 뿐만이 아니다. 고급형 바비큐 장비업체 링스 Lynx의 최고 사양 모델은 최대 1만 달러에 달한다. 이 제품은 iOS및 안드로이드 용 스마트그릴 SmartGrill 앱을 제공한다. 숯 점화통을 바비큐 대표상품으로 판매하는 차브로일 Char-Broil은 스마트셰프 스모커 SmartChef Smoker 앱이 적용된 디지털 그릴을 판매하고 있다. —JEFF JOHN ROB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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