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체험전 15% 단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8월25일까지 우정아트센터(구 로댕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체험전은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에서 제작한 공식 체험 전시회로, 국내 진행은 최초다. 단순한 명화 관람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빈센트 반 고흐의 예술과 삶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료는 성인 1만6,000원, 청소년(만 7~18세) 1만3,000원, 미취학 아동 8,000원이다. 신한카드(신용, 체크, 법인 포함)로 결제하면 금액에 관계없이 15%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반 고흐 체험전은키스 해링전 등 특색 있는 전시회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반 고흐의 삶의 여정을 함께 걸어보는 테마 전시라는 특징이 있는 만큼 많은 신한카드 고객들이 그의 삶과 예술을 느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jh112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