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는 FORTUNE KOREA 2019년 4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포춘코리아]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 세마포어 Semaphore의 사장 겸 CEO 마크 S. 디살보 Mark S. DiSalvo는 “올해의 일부 결과가 충격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춘 텀시트 뉴스레터 /*역주: 주로 계약 관련 뉴스를 전달한다/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본 후 그가 내놓은 반응이다. 스타트업이 살아나는 건 이 투자자들의 확신에 달렸는데, 지금은 이 확신이 떨어진 상황이다. 세마포어는 지난 1월 뉴스레터 독자 604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전망을 묻는 설문을 실시했다(대략 30%는 사모펀드, 21%는 벤처 캐피털 종사자였다. 나머지는 투자은행 직원, 유한책임 파트너, 최고운영 임원, 기타 외부 벤더업체 직원들이었다). 가장 중요한 설문 결과를 소개한다.
Polina Marinova 기자
번역 이경진 sorin03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