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코리아] KB국민은행이 데이터전략본부장(전무)에 윤진수 前 현대카드 상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윤진수 전무는 삼성전자, 삼성SDS,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등에서 빅데이터를 담당했던 디지털 분야 최고 전문가이다.
KB금융그룹에서 윤진수 전무는 KB국민은행 데이터전략본부장, KB금융지주 데이터총괄임원(CDO),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본부장을 겸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IT·금융 전문가 영입을 통해 신기술 대응 능력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고하고, 데이터 자산을 체계화해 상품과 서비스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