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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HE WATCH] 주목할 만한 최신 럭셔리 시계들

  • 기사입력 2018.05.03 11:27
  • 최종수정 2018.09.21 13:49
  • 기자명 하제헌 기자
[사진=까르띠에]
[사진=까르띠에]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까르띠에가 새롭게 선보이는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스트랩과 케이스를 잇는 날렵해진 라인과 DNA와도 같은 베젤 위의 스크루 디테일이 돋보인다. 손목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 퀵스위치와 스마트링크 기능을 추가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컬렉션은 미디움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 브레이슬릿 버전과 가죽 스트랩 버전으로 출시되며, 전 라인업에는 추가 가죽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스틸 워치, 골드 & 스틸 워치, 골드 워치 그리고 스켈레톤 모델을 포함해 총 12가지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되는 까르띠에의 전설적인 아이콘,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전국 까르띠에 부띠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 1566-7277

[사진=해밀턴]

◆해밀턴 카키 엑스-윈드 GMT (Khaki X-Wind GMT)

해밀턴의 ‘카키 엑스-윈드 GMT’모델은 편각(drift-angle, 측풍)계산기를 장착한 크로노그래프에 24시간 GMT 기능까지 추가된 버전이다. 올해100주년을 맞은 항공시계 역사에 자랑스럽게 뿌리를 두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 한 제품으로 모든 비행 애호가들의 기술적, 심미적 요구를 만족시킨다. 카키 엑스-윈드 GMT의 블랙 컬러 다이얼에는 GMT, 크로노그래프, 편류각 계산까지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크로노그래프와 GMT 카운터, 3시 방향의 날짜 창, 그리고 정교하게 숫자가 표시된 회전 이너 링과 회전 베젤 모두 강렬하게 시선을 끌어모은다. 해밀턴을 대표하는 오렌지 컬러로 초침과 카운터에 포인트를 줬고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해 다양한 기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문의 : 02-3479-6230
 

[사진=론진]

◆론진 콘퀘스트 V.H.P. 워치

론진이 최고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콘퀘스트 V.H.P. 워치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불편함이 없는 커넥티드 워치의 시대에 최고의 정확성, 높은 기술력, 브랜드의 특유의 우아함이 담긴 스포티한 외관 등을 결합한 제품으로 쿼츠 무브먼트 영역에서의 합리적이면서도 새로운 성과를 대표한다. 특히 크로노그래프 디스플레이는 시, 분, 그리고 6시 방향의 스몰세컨즈, 데이트 그리고 3시 방향의 30분 카운터, 9시 방향의 12시간 카운터, 중앙의 60초 카운터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블루, 카본, 실버 또는 블랙 등 4가지 스타일의 다이얼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문의 : 02-6905-3519
 

[사진=라도]

◆라도 웨딩 타임피스 2종 

새롭게 선보인 라도의 웨딩워치는 떠오르는 보헤미안 드레스와 건전한 컨트리 무드의 콘셉트로 제작됐다. 하이퍼크롬오토매틱크로노그래프는 전형적인운동 선수 스타일의 손목 시계에 따뜻함과 로맨스를 가미해 전통과 현대성를 중시하는 신랑에게 완벽하다. 다이아몬드와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의 결합은 신부의 트루 다이아몬드에 극적인 효과를 준다. 로즈 골드 컬러의 사이드 인서트와 크로노그래프 푸시 버튼은 비슷한 색감의 다이 얼 디테일에서 다시 빛을 발하며 초, 분, 시를 공유하는 3개의 서브다이얼을 감싸 준다. 45mm 시계의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구조의 독특하고 온화한 금속 광택이 정교함을 강조해 준다.
 

[사진=스와치]

◆스와치, 이세상 모든 어머니를 위한 스페셜 워치 출시

매년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시계를 출시해 온 스와치(SWATCH)가 올해는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을 위해 봄에 어울리는 플라워 디자인을 담은 스페셜 워치 ‘SKINPIVOINE’을 선보인다. 스트랩 전체에 화이트와 핑크, 보라색의 작약 꽃이 우아하게 프린트돼 여성스러우면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다이얼은 꽃잎 모양의 인덱스를 갖추고 있어 시간을 쉽게 읽을 수 있게 디자인됐고 스와치만의 독보적인 기술이 더해진 얇고 가벼운 스킨 워치로 출시돼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15만 4,000원 이다. 문의 : 02-2118-5176
 

[사진=오리스]

◆오리스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 캘리버 114

오리스의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 캘리버 114는 또 다시 새로운 기술혁신의 정점을 기록한 모델이다. 문자판 중심에 위치한 포인터 아워 핸드를 이용한 세컨드 타임 존 표시 기능은 가장 가까운 30-분 눈금으로 현지 시간에 맞출 수 있게 디자인됐다. 튼튼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그리고 굵은 활자로 또렷하게 디자인해 가독성을 높인 문자판 등이 특징이다. 또 착용자의 취향이나 참석하는 행사 등에 어울리도록 문자판이나 케이스의 마감 처리, 스트랩과 브레이슬릿의 디자인 등에서 다양한 형태의 옵션을 제공한다.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이번 모델의 가격은 680만 원이다. 문의 : 02-757-9866
 

[사진=그로바나]

◆그로바나 2018 NOVELTY, GMT 1547.1528

그로바나가(GROVANA)가 2018 바젤월드(BASELWORLD)에서 선보인 GMT 워치, 1547.1528은 합리적인 가격과 눈길을 사로잡는 우아함을 지니고 있다. 이 컬렉션은 그로바나의 전통적인 스위스 워치 메이킹 노하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그리니치 표준시인 GMT를 기준으로 제작해 분은 동일하고 시간만 바꾸는 방식의 GMT 워치로 다이얼 위에서 2개의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 42mm 사이즈의 라운드 쉐이프와 바 타입의 인덱스, 커브드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레드 컬러의 GMT 인디게이터가 조화를 이루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하고 세련된 레트로 스타일 룩을 완성한다. 스위스 론다(RHQ 515.24H)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블랙, 화이트, 블루 다이얼의 메탈 브레이슬릿 버전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 02-6403-2112
 

[사진=리차드밀]

◆리차드밀 ‘RM 11-03 맥라렌’

리차드밀과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수퍼카 맥라렌 720S를 모티프로 제작한 RM 11-03 맥라렌이 2018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RM 11-03 맥라렌은 720S를 닮았다. 맥라렌 로고가 각인된 베젤 하단 장식은 엔진룸 위 환기구를 닮았다. 케이스는 리차드밀이 개발한 카본 TPT와 오렌지 쿼츠 TPT로 만들었다. 가볍고 튼튼한 것은 물론 나무결과 같은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덮었고,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썼다. 날짜와 월 표시창을 적용했고, 60분 타이머와 55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500개 한정 생산되는 이번 제품은 맥라렌 얼티밋 시리즈 소유자들에게 우선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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