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8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8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파리바게뜨를 ‘파바’로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파바데이’는 매월 초에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특히 8월 파바데이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파바앱과 해피포인트 앱 내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통해 모든 참여 고객에게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또는 3000원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1만 3000원 이상 구매 시
신한금융지주의 그룹사 임직원들이 지난 29일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신한금융을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임직원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제거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신한은행 충북본부 직원 56명도 같은날 충주시 및 괴산군 불정면 일대에서 침수된 주택 복구 지원 및 농경지 범람으로 인한 부유물 제거 작업을 펼치며 수해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앞서
배민스토어가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폰 ‘Z플립5’와 ‘Z폴드5’를 사전 판매한다.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스토어를 통해 삼성 ‘갤럭시 Z플립5’와 ‘갤럭시 Z폴드5’의 사전판매를 8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새로 출시되는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 두 모델 모두 접히는 부분인 힌지가 개선되어 화면 주름이 최소화되었고 두께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Z플립5의 외부화면은 전작보다 큰 86.1 mm 플렉스 윈도우를 선보이며, Z폴드5는 전작보다 얇고 가벼워졌다.배민스토어 사전판매 기간은 8월 1일부터 6일까지
▲ 백순자(축복로교회 집사)씨 별세, 문석조씨 부인상, 문동진(사업)·문동권(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문동욱(변호사)씨 모친상, 최수진·홍은영·김세진씨 시모상 = 30일, 부산전문장례식장 VIP 4호실, 발인 8월 1일 오전 10시 30분. 051-312-4444
신한은행이 청각·언어 장애 고객을 위한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카카오톡 영상 통화에 확대 적용한다.기존에는 영상 통화 전화기 또는 별도 전용 앱을 통해서만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시행으로 스마트폰에 카카오톡 앱만 설치돼 있다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과 연동한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카카오톡에서 '신한은행 수어 상담'을 친구 추가하고 '페이스톡'을 눌러 영상 통화로 접속하면 '수어 상담 컨시어지'와 상담할 수 있다.특히 신한
신한금융그룹이 가정위탁 및 아동양육시설 퇴소 후 사회 적응 및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장학재단을 통한 장학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신한금융은 총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장학생으로 선발된 99명의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매월 40만원의 생활비·자기계발비 ▲심리·정서상담 지원 ▲AI를 활용한 성향·역량 진단 및 이에 따른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더불어 △자립 준비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정서
'삼성 달러표시MMF법인제1호 펀드'가 달러 자금을 보유한 기관 투자자의 새로운 투자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28일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출시한 삼성 달러표시MMF(머니마켓펀드)법인제1호가 출시 15일 만에 설정액 5억 7412만 달러(한화 약 7334억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삼성달러표시MMF법인제1호는 달러표시 단기 채권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으로, 이 펀드의 편입 자산은 미국 초단기 국채인 T-bill, 달러 CP, 달러 예금 등이다. 국내에서는 MMF 투자 대상이 원화 표시 자산으로 제한됐다가
우리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1조원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4대 금융그룹인 KB금융·신한·하나금융의 경우 같은기간 2조원대 순이익을 올렸다.우리금융은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3년 상반기 1조538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5조 2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이자이익의 경우 조달비용 상승 등에 따른 은행 마진 폭 축소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 중심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비이자이익은 시장 변동성 확대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나란히 2조원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KB금융지주도 3조원에 육박하는 2조9967억원의 순이익을 발표했다.먼저 신한금융은 올 상반기 2조626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줄어든 규모로, 2분기 순이익(1조2383억원)이 4.6%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늘었지만, 연체율 상승 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대거 쌓으면서 순이익 규모가 줄었다는 설명이다.실제 신한금융의 2분기 이자이익은 2조6942억원으로
올해 2분기 '고객 경영'에 대한 관심도(정보량)가 가장 높은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인 것으로 집계됐다. KB증권과 키움증권이 각각 뒤를 이었다.2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임의 선정한 주요 증권사 10곳에 대해 지난 2분기(4~6월) 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1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증권사명과 '고객' 또는 '손님' 키워드가 들어간 총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 조사에는 개인 투자자와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뉴스' 채널은 제외됐다.분석 대상 증
신한금융그룹이 26일 지난해 그룹의 주요 ESG 활동과 관련 데이터를 공시하는 '2022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신한금융은 이번 '2022 ESG 보고서'와 함께 지난 2월 스토리텔링 중심의 요약본인 '2021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하는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연 2회 ESG 관련 보고서를 공시하고 있다. 국내 금융사 최다인 18회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종합보고서로, 특히 TCFD, 생물다양성, 사회적가치 측정, 인권/다양성 등 주요 ESG 이슈를 다룬 스페셜 리포트를 별도 발간해 글로벌 ESG 공시 테
신한은행이 지난 2분기 디폴트옵션 판매·운용 실적에서 적립금 약 3333억원을 확보하며 퇴직연금사업자 적립액 1위에 올랐다.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운용 지시가 없으면 금융사가 사전에 결정된 운용 방법으로 투자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운용하는 제도다.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을 높이고 노후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됐다.신한은행은 디폴트옵션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4만7000여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퇴직연금 가입자(DC, IRP) 136만여명을 대상으로 해당 제도를 적극 안내해 왔다.또한 차
신한은행이 8월 말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2023 Shinhan Young Artist Festa' 그룹 공모전에서 선정된 설고은, 양현모, 정현두, 최일준 작가의 《계란에서 사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해당 공모전은 신한은행의 대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젊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선정해 그룹전 개최를 돕고 전시 진행에 수반되는 모든 과정도 지원한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선정된 작가는 총 275명이며 선정 작가들은 162회에 걸쳐 개인전 및 그룹전으로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명 《계란에서 사
신한금융그룹이 연내 200개소를 목표로 공동육아나눔터 확대에 나선다.21일 신한금융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추진 중인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의 올해 상반기 지원 대상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이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발맞춰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 및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148곳이 개소해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총 200개소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신한 꿈도담터'는 시설 리모델링뿐
신한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데이터전문기관' 본인가를 획득했다.'데이터전문기관'이란 금융·비금융 기업간 데이터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익명정보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금융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신한은행을 포함해 8개 민간기업 및 기관이 추가 선정됐다. 앞서 신한은행은 이번 인가 획득을 위해 지난해 4월 전담 조직인 '데이터융합센터'를 신설해 데이터, 보안, 법률 등 11명의 관련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데이터결합 및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금융당국으로부터 '데이터전문기관' 예비 지정을 받았으며 올해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 Korean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3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에 선정됐다.KSQI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가치를 전달하는 접점에서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해 지수화한 지표다. 은행산업 평가에 있어서는 평가단이 각 은행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의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했다.신한은행은 은행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속적으로 개선 활동을 펼친 부분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하루 수천만명씩 유입될 것이라는 메타(Meta)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만에 스레드(Threads) 활성이용자의 절반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스레드는 짧은 기간 막대한 규모의 사용자 유입에 큰 성공을 거뒀지만, 사용자를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많다.데이터 추적 사이트인 SimilarWeb 조사에 따르면, 일일 활성사용자 수가 일주일에 4900만 명에서 2360만 명으로 급감했다. 이는 호기심에 가입한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한은행이 18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사)대한유도회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향후 3년간 대한유도회와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프랑스 파리 올림픽 등 향후 개최될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이번 후원 협약과 함께 유도선수 자매 허미미, 허미오 선수와 개인후원 계약도 맺었다.허미미, 허미오 선수는 재일동포 출신으로 한국인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이기도 한 두 선수는 일본
신한금융그룹이 1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전경련 회관에서 '장애청년드림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제사회 리더를 꿈꾸는 장애청년들에게 후원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이 장애청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미래사회 리더로의 성장을 위해 해외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장애청년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신한금융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청년드림팀' 프로그램을 진행해 올해까지 19년간 총 1039명의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와 함께 총 102억원을 지원해오
KB국민·신한카드 등 4대 금융그룹 계열 카드사에 이어 전업 카드사들도 최근 집중호우 피해지역 고객들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내놓고 있다.17일 삼성카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대금(7~9월 결제 건)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주기로 했다. 또,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해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한다.이 밖에도 9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