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22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및 마케팅, ▲소상공인 e커머스 전환을 위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 ▲해외 온라인쇼핑몰 진출기업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소상공인의 e커머스 진출 활성화에 필요한 대출지원을 확대하고, 온라인스토어 입점부터 자사쇼핑몰 구축 및 글로벌 진출까지 단계별 교육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가 신규 편입 예정인 손해보험사에 '삼성 DNA'를 심는다. 손해보험시장 후발주자로 나서는 만큼 국내 1위 손보사(삼성화재)에 대한 벤치마킹 전략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강병관 전 삼성화재 투자관리파트 부장(1977년생)을 BNPP 카디프손해보험 인수추진단장 겸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 자경위 관계자는 "많은 금융회사가 디지털 손해보험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공 사례는 없는 상황"
완전 또는 부분 재택근무, 원격근무, 주4일제 근무 등 다양한 근무체제를 실시해 온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난 이후에도 이 같은 유연근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기업의 근무유연성(workflexibility)이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젊은 인재를 유인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하면서 기업 경영의 뉴노멀 New Normal로 자리 잡을 것이란 전망이다.팬데믹 이후에도유연근무제 지속메신저 플랫폼 라인은 재택과 출근 근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6일 ‘글로벌 성공 사례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웨비나에서는 해외 진출 성공 쇼핑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가 공유됐다. 연사로는 구재모·구진모 아크메드라비 공동대표, 김윤경 그라운드플랜 대표, 김노아 츄 패션사업부 총괄부장 등이 나섰다.아크메드라비는 창업 초기 발 빠르게 해외시장에 진출해 3년 만에 연매출 500억 원 규모로 성장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이다. 츄는 전체 매출 80%를 해외에서 올리는 여성 브랜드이며, 그라운드플랜은 국내외에서 100만 개 이상 판매고를 올린 메가 히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자사 일본 플랫폼에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페이(PayPay)를 연동했다고 1일 밝혔다.페이페이는 2018년 소프트뱅크그룹과 그 계열사인 소프트뱅크, 야후 등 3사가 합작해 만든 결제 서비스다. 온·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QR코드 결제 시스템과, 앱을 활용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일본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MMD연구소에 따르면 페이페이는 현지 QR코드 결제시장 점유율 1위(48.7%)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으로 이용자 수가 4,000만 명을 넘어섰다. 일본 전체 인구수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7월 6일 오후 2시 ‘글로벌 성공 사례 웨비나’를 개최하고 해외시장 진출 쇼핑몰 CEO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공개한다.웨비나 연사로는 구재모·구진모 아크메드라비 공동대표, 김윤경 그라운드플랜 대표, 김노아 츄 패션사업부 총괄부장이 나선다.구재모·구진모 아크메드라비 공동대표는 국가별 진출 전략 및 시그니처 아이템 만드는 법과 재구매율 향상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는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시장 공략에 뛰어들어 3년 만에 연매출 500억 원 기업으로 성장했다.김노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구글채널(Google Channel)’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구글채널은 구글 머신러닝 기반 마케팅 기능을 온라인쇼핑몰이 쉽게 활용하도록 시스템화한 것이다. 유튜브를 비롯해 구글 검색·쇼핑·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등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쉽게 상품을 노출할 수 있도록 과정을 간소화했다.구글 쇼핑 광고 제작도 간편하다.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 사진과 설명, 코드 등 주요 정보가 별도 조정 없이 구글 맞춤형으로 자동 설정된다. 사업자가 마케팅 캠페인 명칭과 사용 예산을 입력하면 구글
[Fortune Korea]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라이브 커머스’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1인 창업자와 대기업 포함 모두 180만 온라인 사업자들이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좀 더 쉽게 진출할 길이 열렸다.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림과 쇼핑이 결합한 판매 방식이다. 판매자와 소비자 간 생동감 있는 상품 정보 교류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점이 특징으로 최근 비대면 소비 시장이 활성화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현재 3조 원 수준으로, 2023년에는
[Fortune Korea]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카페24 마켓 확장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Webinar, Web+Seminar) 시리즈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 시리즈에는 카페24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국내외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들과 주요 마켓플레이스 기업들이 참여한다. △동남아시아 최대 오픈마켓 ‘쇼피 Shopee’ △누적 가입자 수가 670만 명 규모 온라인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 StyleShare’ △누적 거래액 3000억 원을 돌파한 패션 편집숍 ‘브랜디 Brandi’ 등이다.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샵스를 통해 국내 e커머스시장에 뛰어들었다. 페이스북은 아수라장인 이 시장에서 이름값을 할 수 있을까?◀[Fortune Korea] 페이스북이라… 패션 부문에서 활약하는 인플루언서 셀러들에겐 각광받겠지만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그렇게 클 것 같지 않은데요?” 한 유통업계 전문가의 말이다.지난 6월 페이스북이 무료 온라인 상점 개설 서비스인 ‘페이스북 샵스 Facebook Shops’를 론칭하며 국내 e커머스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30 자동차산업 혁명 CASE타카키 나카니시 지음 / 최영원 옮김 / 골든벨 / 18,000원C·A·S·E 4글자로 풀어낸모빌리티 기업의 미래 대응2015년 폭스바겐 디젤게이트가 촉발한 파리협정은 유럽 자동차업계를 일대 위기로 몰아넣었다. 유럽 자동차업계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새로운 전략을 짜냈다. 바로 CASE 전략이다.CASE란 Connected(양방향 연결성), Autonomous(자율주행), Shared & Service(차량 공유와 서비스),
▶포춘코리아는 2016년 4월에도 이재석 카페24 대표와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다. 당시 이 대표는 매년 적자를 기록하면서도 사업성공에 대한 확신과 독특한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올해 9월, 포춘코리아가 다시 이 대표를 찾았다. 카페24는 지난해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 2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는 등 어느덧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있었다. /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이재석 카페24 대표가 서울 동작구 카페24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