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순씨 별세, 정인석ㆍ수영ㆍ달영(KT구미지사 차장)ㆍ윤순ㆍ윤정(옥천군청 공무원)씨 모친상, 성남이ㆍ김상미ㆍ서순희씨 시모상, 박진영(현대차그룹 커뮤니케이션센터 책임매니저)ㆍ박상영씨 장모상 = 9일 오후 7시, 경북 상주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1일 12시, 장지 승천원 모동면 덕곡리 선영. 054-3179-8487
코로나19로 인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내수시장이 얼어붙고 주요 수출판로까지 막히면서 패션업계의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실제로 직격탄을 맞은 몇몇 기업들은 임원진 임금 삭감에 이어, 인원감축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처럼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패션업계가 얼어붙고 있는 와중에 ‘크로커다일’, ‘피에르가르뎅’, ‘던필드레이디’등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그룹 ‘던필드그룹의 남다른 상생경영이 주목받고 있다.1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던필드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인위적인 임금 삭감 및 인원 감축은 없다고 선언했다. 평소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은 여성경제인협회 특별부회장에 선임된 이후, 후배 여성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다. 특히 과거의 서 회장처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여성 창업가들에 대한 관심은 각별하다. 여전히 유리천장이 공고한 대한민국 산업계에서 역량있는 여성 창업가들의 탄생이야말로 여성 스스로 유리천장을 깨부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서 회장 역시 예비 여성 창업가들을 만날 때 마다 앞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여성 사업가’ 서순희 회장이 강조하는 창업
올해로 창업 27년차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던필드그룹은 기업의 책무 중 하나인 ‘사회적책임’에도 소홀함이 없다. 창업자인 서순희 회장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준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병주 기자 bjh1127@hmgp.co.kr던필드그룹은 1993년 창업 이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단순한 기부, 봉사활동을 넘어 실질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것. 실제로 던필드그룹은 본업을 살린 의류기부부터 태안반도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은 대기업과 해외브랜드 중심으로 성장해온, 국내 패션업계에서 몇 안되는 자수성가형 여성 CEO다. 지난 1993년 회사를 창업한 그는 던필드그룹을 명실공히 국내 패션업계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여성 기업인들의 대표 롤모델로서 후배 여성 경영인의 양성·육성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포춘코리아가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김병주 기자 bjh1127@hmgp.co.kr 사진 차병선 기자 acha@hmgp.co.kr사실 ‘던필드그룹’이라는 회사는 독